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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27권이 어떻게 정경으로 되었는가? 첫번째 강의 (2022/3/4)

신앙 얘기

by 박승만 2022. 12. 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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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초 봄에 했던, 기독교 초기에 신약 27권이 어떻게 정경으로 되었는가? 에 대한 강의이다. 이 질문을 여러 각도에서, 특히 개혁 장로 신앙 고백과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고고학적 자료들을 통해,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 알아 보는 첫 번째 강의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기로, AD 367 년 알렉산드리아 주교 아타나시우스 (Athanasius) 의 부활절 편지, 혹은 카르타고 제 3 공회 (Third Council of Carthage, AD 397) 공회 결정에 의해 이루어 졌다는 생각이 많다. 심지어는 기독교 방송에서 하는 프로그램에도, 또한 많은 유튜브 동영상에서도 그리 설명 된다. 

 

하지만, 이런 설명은 우리 신앙의 바탕과 같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도 상충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또한 이런 설명에 대해 고고학적으로도 결정적인 반론의 증거들이 많음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이미 그 이전부터 거의 완전한 신약 성경이 있어 왔음을 고고학적인 증거들을 통해 보여준다. 아직까지 어디에서도 별로 소개 되지 않은것 같은 Self-Authentication 학설을 소개하며, 성경이 성경 스스로 확증한다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바탕을 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강의, Part 1: https://youtu.be/TTYGNGvW60k

첫 강의, Part 2: https://youtu.be/70f7aI4Wp1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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