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년 봄, 소르본 대학의 교수이자 세계적으로 알려진 셈 언어학자인 Andre Lemaire 는 예루살렘에서 Golan 이라는 엔지니어이자 유물 수집가를 만났다. Golan 은 자신이 소유한 유물들의 사진들을 보여주었고, Lamaire 교수는 그 중 한장의 사진에 대경실색하게 된다. 바로 그 뼈 관에 인각되어 있는 문자가 "예수의 형제 요셉의 아들 야고보" 였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2012년까지 온갓 법정 논란이 이어졌고, 온갓 증언, 실험 결과등이 제출 되었다. --- 결과는 무엇이었을까? (강의를 들어 보면 알게 됨😊😊)
고고학에 대한 온갓 유튜브가 넘쳐난다. 특히 성경에 대한 것들은 - 아무런 여과 없이 우리 후세들을 현혹하고 있는 절대적 위험 수준이다. 믿음 안에서 잘 자라온 우리 아이들이 대학에 가면 80% 혹은 그 이상이 떨어져 나가는 현실이다. 고고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 그것의 implication 이 무엇인지 - 우리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 를 얘기 하는 강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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