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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etchikan, then sailing all day to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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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정말로 오랜만에 쓰게 된다. 사실 그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우리가 다니는 교회에서 성경 강의를 하는데 썼다. 다른 것도 아니고, 성경에 대해 강의를 하기에, 준비하고 또 질문들 답을 해 드리고 하는 것들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물론 나 자신 너무나 즐기고 또 감사한 일이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잘못 전하게 될까봐 두려움이 크기에 더 그렇다.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다 double check 하고, 또 뭔가 선명히 설명이 않된 것 같으면, 다 다시 만들어야 하기에 그런 것 같다. 하여간 괜챤게 마친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가만 보니, 알라스카를 다녀온지 이미 8개월이 지났다. 알라스카 이후에 montreal 과 quebec city 도 다녀왔고, 또 지난 2월에는 캘리포니아와 하와이를 다녀 왔다. 여행기를 쓰는 것도 엄청 밀려 있기에, 사진 몇 장으로 서둘러 대충 마무리 하려 한다.       

 

 

Ketchikan

 

 

 

Potlatch Park

 

 

 

Totem Pole 만드는 곳

 

 

 

Ketchikan - 연어가 계곡따라 올라 가는 곳

 

 

 

Ketchikan  들린 다음 날은 하루종일 sail 하였다. Viking 에서 준비한 여러 것들로 하루종일 배안에서 지냈다 - 여행 후 몸무게가 놩창 늘을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지난번 지중해 cruise 는 가는 곳마다 볼 것, 할 것이 풍성하였는데, 알라스카 크루즈는 별로 없었다. 좀 심심한 크루즈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Viking Cruise Ship Galley - 천 몇백명의 3끼 식사를 하루 종일 요리하는 Galley Tour

 

 

 

Viking Cruise Ship 공연

 

 

 

드디어 밴쿠버 항구로 들어 오며 ---

 

 

 

호텔에 check in  하고는 근처를 둘러 보고는 우리가 좋아하는 Stanley Park 로 향하였다. 

 

 

Marriott Hotel 바로 근처의 조그만 공원

 

 

 

우리가 너무나 좋아 하는 Stanley Park - Tandem Bike 를 빌려 한바퀴 돌았음

 

 

 

Sea Plane L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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