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때문에 지난 10월8일 뉴욕에 들렸을 때, 마침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카톨릭 패션 쇼 하는 것을 따로 시간을 내어 보게 되었다. 마침 그 날이 마지막 날이라고 하여서, 너무나 재밋게 즐길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종교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잇었다. 이젠 잊어버린 thumping sound 가 강한 오케스트라 배경 음악과, 수도언을 연상 시키는 전시장의 전체적 분위기와, 전시된 작품들이 너무나 잘 맞아 떨어졌다. 캐톨릭에서 Liturgy 에 대해 (예배 의식) 얼마나 많은 공을 드리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었다.
"HEAVENLY BODIES" CATHOLIC FASHION EXHIBIT NOW OPEN AT NYC'S
METROPOLITAN MUSEUM OF ART
NY Times 신문에서 따 온 사진
아내가 해밀턴의 초상화 앞에서 - 최근 그의 전기를 마침내 끝내고, 또 얼마 전 해밀턴 뮤지컬을 보고 나서, 이 초상화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던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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