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5박6일

타이페이에서 머문 5박6일은 그냥 사진과 함께 한 페이지로 끝내려 한다. 원래 계획으로는 타이페이의 여러 곳을 둘러 보려고 하였었다. 그래서 예류 지질공원, 쉬펑, 지우펀 같은 관광지를 돌아 보는 한국 분이 하시는   package 를 예약했었는데, 그 tour 가 cancel 되었다 😩😩😩. 물론 다른 방법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둘째 날 오후부터, 뭘 잘못 먹었는지, 계속 설사도 하며 몸이 좀 않 좋았다. 결국 타이페이 근처에 있는 탐수이만 가 보고, 나머지는 포기하였다. 

 

도착한 다음 날까지는 그래도 괜챤았다. 아침에 Grand Hotel 바로 뒷 산인 Yuan 산을 등산 하기도 하였고, Downtown 에 있는 Sheraton 호텔로 옮기고는, 자전거로 타이페이 곳곳을 누비며 돌아 다녔다. 하지만, 점점 몸이 시원챤아졌다. 사실 여행을 가서 몸이 아픈 경험도 처음이었던 것 같다. 결국 대만 여행은 대충 때우고 만 여행이 되어 버렸다😩😩😩. 

 

 

Yuan 산에서 내려다 보는 타이페이 - 공항과 101 빌딩이 보임

 

영락 시장에서 유명하다는 기름밥 - 줄이 엄청 길었음. 하지만 맛은 별로 ---

 

 

 

앉아서 먹을 곳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점심

 

영락시장

 

 

타이페이를 가로지르는 담수이 강옆 자전거 도로 - youbike (서울의 따릉이와 같음)

 

낮에 본 화시졔 야시장 - 밤에는 결국 못 가봤음 

서문정 - 타이페이의 명동 같은 곳

 

 

 

어마어마한 규모의 장개석 기념관이 있는 광장의 공연장

 

 

장개석 기념관

 

타이페이 지하철

 

 

타이페이 101 빌딩

 

탐수이 fishmen's wharf

 

 

탐수이의 명물 대왕 오징어 튀김 

 

 

타이페이 외무성 앞 가로수

 

타이페이 중앙역

 

 

Taoyuan 공항 바로 근처의 Sheraton Hotel

 

Eva Airline 

 

서울로 돌아 오는 길에 - Approaching 인천 공항